2020년 5월 19일 화요일

Give Help For Hope




“Give Help for Hope”

It's Campaign to launch a meal delivery program for more than 100 KAFSC clients in partnership with famous NYC Korean Chef & restaurants.

This donation was made possible through the generosity of a long-time donor who hopes to not only uplift families and individuals that are faced with immense physical, mental, and financial distress but also support Korean restaurant owners who are also navigating the devastating impact of COVID-19 with loss of business and income.

The list of participating restaurants are (*at time of release):

Atoboy
Danji
Hanjan
Handsome Rice
Jua
Kochi
Soogil


For more information about KAFSC,
how to support this initiative,
please contact 917-885-6590
email development@kafsc.org.

If you would like to support this initiative, please make a donation at: https://kafscgive.givesmart.com/

2020년 5월 16일 토요일

Support our local community / Handsome Rice NYC


Handsome Rice NYC


handsome rice nyc



Handsomem Rice have been support for frontline worker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Team Handsome Rice donated Meals and banana puddings at Hassenfeld Clinic for children cancer center. We will do more and more.

Yes, we know. 
It's still though situation but we can overcome together!


Be safe and stay home.

Team Handsome Rice.

 


































2020년 3월 6일 금요일

Fox 5 Newyork Handsome Rice

Restaurant lunch box lunches for busy New Yorkers



Restaurants
FOX 5 NY















Remember in elementary school how you'd show up with a lunch box every day? Now a lunch box concept for adults is becoming quite popular. The boxes just look a little different. We visited three Manhattan restaurants, all with different cuisines, taking part in this new trend.
Little Wayla Thai restaurant owner Erika Chou is introducing the lunchbox concept to the customers at her Lower East Side eatery. It's not an actual tin lunchbox like we carried around as kids but it's that idea of a balanced meal.
It's not so different from a bento box or what you might put on your tray at a buffet.
"It's like a new version of buffet, I guess. It's just a highly curated version I think. We definitely do the dishes so they pair well together," Chou said. "You have your vegetables, you have proteins, you also have seafood options, you can go with carbs or no carbs if you want."
The chefs prepare authentic Thai dishes, like different meats in curry sauce and sticky rice wrapped in banana leaf. Depending on how many proteins you choose, the boxes range from about $10 to $13.
Justice Tention comes often and is intrigued that the menu is always changing.
"It's kind of like a fun Thai take on the traditional American lunch box, like cafeteria set-up options but they are all really good authentic Thai food," Tention said.
Handsome Rice in Murray Hill also offers an Asian lunchbox.
"We want to concentrate all the food into one lunchbox and then New Yorkers can enjoy our food very easy," owner Hansong Kim said.
Kim said Korean food can be expensive, so he wanted to offer a variety at a good price. His boxes range from $11 to $15.
There are authentic dishes here like bulgogi, which is a beef ribeye. There's also japchae, stir-fried glass noodles. And of course, kimchi mac and cheese to add an American flare, which Dana Williams has trouble passing up. There's also an added sense of nostalgia for him.
"It reminds me of when I was young and my mother made certain things and just sending me off," Williams said.
Head over to Manhattan's West Side and you'll find a Mediterranean medley. Zizi in Chelsea has the Balkan lunchbox on its menu. You get bureka, which is a phyllo puffed pastry filled with spinach and feta, hard-boiled eggs, olives, pickles, tahini, harissa sauce and, of course, a salad to balance it all out. This box will cost you $15.
"I think lunchboxes are quick and fun, which is what New Yorkers are after—everything here should be quick and fun at the same time and sometimes it's hard to do this match of quick and fun and satisfying," head chef Liran Leibman said. "Lunch boxes just hit all the marks because it's something you can eat very quickly, you don't have to think about it, everything is already there. Everything that you need as part of your meal is already there."
So the next time you're looking to spice up your lunchtime adventures, search for lunchbox spots. If the trend keeps going, you might not have to look too hard.


2019년 12월 23일 월요일

Handsome Rice NYC




Friday night Handsome Rice
Modern Korean comfort foods

Handsome Rice NYC

2019년 12월 8일 일요일

Handsome Rice and Tableside a Chownow Magazine interview /Best Korean fast-casual Restaurant in NYC




Click 



Interview from
Tableside a Chownow Magazine























2018년 12월 11일 화요일

독일서 '한식외교'…韓대사관, 주요인사들에게 전통한식 소개 / 김한송셰프







독일서 '한식외교'…韓대사관, 주요인사들에게 전통한식 소개






베를린서 열린 '한식정찬의 밤' [주독 한국대사관 제공]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주독 한국대사관은 5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한국과 연관된 독일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전통 한식을 소개하는 '한식정찬의 밤'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8 재외공관 연계 농식품 홍보사업'의 일환이다. 독일에 전통 한식의 맛과 품격을 선보이겠다는 취지로 열렸다.
행사에서는 뉴욕의 한식 전문가인 김한송 셰프가 단군신화전, 떡갈비반상 등 전통 한식이면서도 독일 사람들의 입맛에 맞을 메뉴를 선보였다.
김한송 셰프는 미국 조리사 협회 총주방장 심사위원을 맡고 있고, 한식 레스토랑 컨설팅 사업을 통해 한식당들의 창업을 지원해온 한식 전문가이다.
정찬 행사에는 한스 모드로 전 동독 총리와 마커스 메켈 전 연방의원 60여명의 독일 인사들이 참석했다.
정범구 한국대사는 개회사에서 "한식은 아름다운 색의 조화일 뿐만 아니라 영양학적으로 균형을 갖춘 건강한 음식"이라며 "한국 하면 '빨리빨리'를 떠올리는 외국인이 많지만 한식을 만드는 데 있어서만은 절대로 서두르지 않고 시간과 정성을 들여 준비한다"고 말했다.
lkb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2/06 19:18 송고

2018년 10월 14일 일요일

뉴욕에서 한식 도시락가게 오픈하기 프로젝트 두번째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힘차게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

 '뉴욕에서 한식 도시락 가게 오픈하기 두번째' 



 이제 여름부터 진행했던 공사를 슬슬 마무리해야 할때가 온것 같다.


 (렌트비가 나가고 있어요 흑흑)


 







 뉴욕의 중심 포트 어소리티 버스 터미널 (좌), UN 총회때문에 막아놓은 거리 (우) 오늘도 힘차게! 를 외치며 뉴욕 포트어소리티 버스터미널에서 렉싱턴 에비뉴로 이동하는 동안, 거리가 한산해 짐을 느낀다. 온 거리를 막아놓아서 휑~한 느낌. 오늘 무슨 행사가 있나? 라고 생각해보니 UN 총회 때문에 전 세계 정상들이 뉴욕으로 총집합하는 기간이다.




 사진출처 뉴욕 EJ포토그래피 (www.ejphotographynyc.com)
   




화제가된 대통령님의 사진 사진작가인 필자의 아내가 순간 포착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님이 뉴욕을 방문하신 그 순간 나는

 열심히 한식도시락집을 준비하고 있었다!! 

 










 실내 나무 카운터 설치중 가게 안쪽 카운터 설치하는 날. 미리 조율된 일정에 맞춰 카운터 설치에 들어 갔다. 밝은 느낌의 나무로 색을 맞춰 설치에 들어갔다. 

카운터 앞쪽으로는 간단한 브로셔나 장식을 올려 놓을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




 

 카운터 설치 완료 깔끔하게 톤을 맞춰 카운터를 설치,

 유리창 쪽으로도 나무 바를 놓아 3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을 완성했다.


 3명 이상 손님이오면 항상 줄이 생기는 마법의 가게를 완성했다 왠지 고급진 느낌!

 





 


 추후 메뉴는 최대한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배치될 예정.




 
음식을 담을 컨테이너와 초도 물품을 받기로 한 날이다.

맨해튼에서는 직접 물건을 사와도 되지만, 운전하는 일이 보통이 아니고, 물건을 사오더라도 파킹을 하는 일이 복잡하기에, 뉴욕에서는 주로 업체와 계약을 맺어 정해진 시간에 물건을 받는다. 식품도 마찬가지다. 공산품, 신선식품류도 물류회사에 계약을 맺고 거래를 시작하면 된다. 트럭에서 한가득 내리는 물건들을 보니 슬슬 장사하는 기분이 난다.





 


 앗!

 매우+ Very+ 협소한 공간 탓에 짐을 모두 둘 곳이 부족한 사태! 


 초보 사장임을 티낸다. 

 른 물건을 받은 회사에 연락해 일부만 받고 나머지는 돌려보낸다. 


 휴~~~~ (한숨쉬는 소리)


 







 

 핸썸라이스의 메뉴 핸썸라이스의 메뉴 공개시간이다 

두둥~ 


 메인메뉴 
불고기, 갈비, 닭갈비, 제육, 비빔밥, 잡채 

사이드 
닭강정, 갈비미트볼, 김치, 된장국 



 무난해 보이는 메뉴에 어떤 특징이 있냐고 묻는다면, 한국에서처럼 제대로 갈비소스를 만들어 고기를 마리네이드 하고 맛있게 구워낸 뒤 밥위에 올려내는 불고기, 갈비 도시락, 자극적이지 않게 간을 해 야채를 골고루 섞어낸 잡채, 남자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제육볶음 오랜시간 육수를 내어 끓여낸 뒤 된장을 살짝 풀어 은은한 맛을 내는 된장국 처럼 말 그대로 '맛있는' 한국 맛을 내는 것이 목표다. 



 자극적이지 않는 담백한 맛의 한국음식 간이 세어야 할 곳은 세게, 

 약해야 할 부분은 약하게 만들어 뉴요커들에게 맛있는 한식을 맛보여주고 싶다.




 

 메뉴 사진을 찍는 날

마침 한국에서 출장온 지인의 도움으로 예쁜 사진을 받을 수 있었다.

 나는야 운좋은사람~



 





핸썸 라이스의 메뉴들 비빔밥 갈비 덮밥과 그릴 야채 잡채, 갈비미트볼, 된장국 치킨 아보카도와 오이 피클 매콤한 제육 볶음 모든 메뉴들을 푸드 컨테이너에 담겨서 판매될 예정이지만, 사진은 그릇에 담아서 촬영을 진행했다. 뉴욕에서도 내년부터 플라스틱의 규제가 시행되는데 이에 맞춰 핸썸라이스에서는 리사이클이 가능한 종이 재질의 용기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뉴욕시의 모든 레스토랑에는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하는 포스터들이 있는데 초킹, 알러지, 금연, 음주에 관한 4장은 무조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하지만, 기존에 나눠주는 포스터들이 너무 촌스러워서 인테리어팀인 'Studio Jari' 에서 깔끔하게 디자인해서 부착했다. 

디테일에도 신경을~~

 스튜디오 자리 www.studiojari.com



 

 모든 과정이 어느정도 진행되면서 직원들을 채용하기 시작한다. 


함께 일할 셰프와, 캐셔를 모집중이다. (함께 일하실 분들 연락 기다립니다!)



Handsome Rice
Handsome Rice Inside

Handsome Rice
 



 핸썸라이스의 전경 고급진 느낌아닌 느낌(?)의 실내 10월의 어느날 뉴욕시(Building department)로부터 모든 퍼밋을 받고 이제 10월 29일 푸드 인스펙션만 남은 상태! 

이제 정말 시작할 일만 남았다. 작지만 모든 공간 먼지 하나까지 깨끗하게 닦고 조인 공간이라 필자에게는 정말 애틋한 공간이 될 것 같다.

 뉴욕의 한복판에서 맛있는 한식도시락으로 많은 사람들과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




 Handsome Rice 

133 E31 st, Street NewYork, NY 10016 T 917 965 2944


 #handsomerice 


 @ 블로그를 보고 오신 분들 모든 분들께서는 꼭 알려주세요!

 @@앞으로도 블로그로 종종 소식 들려 드리겠습니다.



 진짜 Coming Soon!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뉴욕에서 한식 도시락가게 오픈하기 프로젝트 첫번째


이번 포스트에서는 조금 특별한 소식을 전해 보려고 한다. 

 지난 여름부터 준비해 오던 프로젝트 이름하여


 '뉴욕에서 한식 도시락 가게 오픈하기'




멕시코의 음식에서 만들어진 치폴레(chipotle), 
중국 음식에서 만들어진 팬다 익스프레스(Panda Express)
미국 음식 컨셉의 딕인(Dig inn) 등 
다양한 국가별 패스트 케쥬얼 음식점이 있는 미국에서
퓨전이 아닌 제대로 만든 한국 음식으로 
패스트 케쥬얼 브랜드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다.




   


 바야흐로 지난 7월, 필자가 뉴욕의 한복판인 머레이힐 근처(31번가)를 지나다 커다란 빌딩 사이에 끼어 있는 조그마한 가게를 만나게 된다. 사실, 이가게는 3년 전쯤 이거리를 지나다 '뭐 요런 조그마한 가게도 있네? 나중에 여기서 도시락 팔면 잘되겠는걸?' 이라는 생각을 하며 지나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였을까 이가게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주저할 것도 없이 리얼터(부동산 중개업자)에게 곧장 연락을해서 내부를 보여달라고 한다.


 

기존의 가게 내부 기존 주인이 말레이시아 & 태국 음식을 하던 곳이라 조금은 어둑칙칙했지만, 작고 아담한 사이즈가 내 맘에 쏘옥 들어왔다. 그리하여 운명적으로 만나게된 이 공간. 건물주와 면접을 보고 계약을 하는데까지 일주일도 채 걸리지 않았고, 한식 도시락 프로젝트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계약하는것이 꽤나 까다롭다. 돈만 있다고 장소를 내어주는건 아니다.) 핸썸라이스의 로고 할일이 태산 같았기에, 일단 차분하게 플랜을 세웠다. 미국의 경우 가게 계약을 하면 Free Rent를 얻게 되는데, 이 기간동안 공사와 관련 허가(퍼밋)등을 받으면 된다. 일반적으로 3개월정도인데, 필자는 아쉽게도 2개월만 얻게 되었다는 ㅠㅠ 








 (정신 차려야해~~) 


뉴욕에서의 레스토랑 오픈은 한국보다는 조금 더 까다로운데, 특히 퍼밋을 받는 일이 까다로워서 조금이라도 지체하다가는 예상보다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가게 오픈할때 해야할 일들 
1. 회사 설립, 은행 어카운트 오픈 
2. 회사 이름 
3. 뉴욕주에 회사 등록 
4. 플로어 플랜 계획 및 카운터 제작 
5. 실내외 퍼밋 신청 및 공사 
6. 푸드 인스펙션 
7. 가게 시작~






   
   

 플로어 플랜 설립 


 실내 디자인 업체인 Studio Jari 와의 미팅을 통해 대략적으로 어떻게 진행을 할지 논의했다. 실내를 어떻게 변경할 것인지, 실제 운영할때 어떤 Operation 을 통해 도시락을 내어 줄지를 생각하여 디자인을 제작하고 플랜을 세웠다. 기존의 칙칙했던 분위기를 벗어던지고~~ 밝고 환한 느낌의 도시락 가게를 만들기로 결정 플랜을 세웠다. 한국에서야 나무 카운터를 주문하면 재빨리 제작 설치까지 가능하지만, 뉴욕인지라 7월말에 준비해도 7-8주가 걸리는 현실, 팩키지 주문 제작 (미국의 경우 중국에서 배송을 받기 때문에 주문 제작 뒤 14주가 소요된다는 사실을 알고 맨붕에 빠지기도 했다.), 로고 제작, 홈페이지, 메뉴 사진 등 최대한 빨리 움직이는 것이 필요했다.



   


 가게 정면 공사과정 기존 가게의 간판을 떼어내고 페인트 작업을 하려는 순간 첫번째 난관에 봉착. 간판 뒤쪽의 벽돌 부분이 휑~~ 하니 비어 있는 것이다. 간판 뒷쪽을 절단해 내고 벽돌을 쌓는 과정을 진행. 이 과정에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아무도 이 공사를 하지 않으려고 했었다는 점이다. 큰 건물의 공사들만 있는 뉴욕에서 요렇게 작은 공사를 하려는 업체를 찾는 일이 대단히도 어려웠다. 하지만, 매의 눈으로 검색을 하여 찾아낸 업체~에서 깔끔하게 마무리해 주셨다. 



   



 깔끔하게 마무리된 정면 두둥~ 깔끔하게 마무리된 가게 윗부분. 기존의 플랜에 맞춰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페인트 칠하는 과정 파스톤색의 조합으로 칠해지는 외관. 기존의 어두웠던 분위기에서 화사해지는 찰나 지나가는 할머니 한분이 '기존의 색이 훨씬 더 좋아!!!' 라고 던지고 가신다.  

 머리속이 하얗게 되면서 아...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10초정도 들었지만 뚝심있게 마무리~



   

 색을 환하게 칠해 놓고 나니, 조금 더 사랑스러워지는 

느낌아닌 느낌 (?)  







 해가 쨍했던 날씨 좋은 날에 맞춰 뮤럴 회사에서 글자를 적는 마무리. 

역시 전문가는 다른 포스~ 앞으로 조명, 카운터 설치등 남은 일정이 빠듯하지만 10월 오픈에 맞춰 부지런히 준비 중이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뉴욕에서 한식 도시락 가게 오픈하기 두번째' 업데이트된 소식과 맛있는 메뉴도 소개해 보도록 한다.


  Handsome Rice 
133 E31 st, Street NewYork, NY 10016 T 917 965 2944 

 #handsomerice


 Coming Soon!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